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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연휴 내내 예쁜 네 얼굴 연휴내내 썩은 내 얼굴 가리고 애 들쳐업고 시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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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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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연휴 내내 예쁜 네 얼굴 연휴내내 썩은 내 얼굴 가리고 애 들쳐업고 시가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애 들쳐업고 시가 도착. 이제서야 추석 같네요. 마당엔 벌써 대추가 주렁주렁 몇 알 따먹고(아직 알이 굵어지려면 멀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하며 “연휴 내내 썩은 내 얼굴은 가리고 예쁜 네 얼굴만. 죄다 얼굴 가리거나 멀리서 콩만하게 나온 게 베스트샷이야”라고 했다.

 


서현진은 "모두 남은 연휴, 맛난 명절음식 적당히 과식하세요. 저도 오늘 밤엔 갈비 먹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였다. 

서현진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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