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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야나두 합병 '야나두'로 새 출발 카카오키즈, 작년 50억 흑자 야나두 합병 효과 1월 매출 200억 연내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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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피안 2020. 10. 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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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야나두 합병 '야나두'로 새 출발 카카오키즈, 작년 50억 흑자 야나두 합병 효과 1월 매출 200억 연내 상장 목표

 



지난해 통합법인 매출이 약 700억원, 영업이익은 약 5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야나두와 합병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가 1월 깜짝 성장세를 보였다. 4월 신규 플랫폼을 선보여 연매출 1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카카오키즈는 1월 합병법인 매출이 약 200억 원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0일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양사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은 후, 올해 1월 11일 공식적으로 합병절차를 마무리했다.

양사가 합병으로 인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된 것과 더불어 실적까지 상승세여서 향후 새롭게 선보일 종합교육 플랫폼, 신규 서비스 개발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키즈는 상반기 야나두 유캔두, 야나두 클래스 등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잇따라 선보이며 키즈에서 성인까지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종합 교육 기업으로 변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의 통합 법인이 '야나두' 사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카카오키즈는 '야나두'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모바일 키즈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가 유·아동 시장을 넘어 전 연령층 대상의 종합 교육기업이 되겠다는 취지다.

새로운 서비스 출시에도 속도를 낸다. 통합 법인은 이달부터 ▷동기부여 플랫폼 ‘야나두 유캔두’ ▷맞춤형 강의 ‘야나두 클래스’ ▷헬스케어 서비스 ‘야나두 피트니스’ ▷‘야나두 1대1 밀착케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매출 1000억 원과 흑자 2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내년에는 상장을 추진한다. 또 현재까지 확보한 약 300억원 정도의 자금을 다양한 교육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 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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